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은 BTS와 함께여야 한다!

이용우 / 기사승인 : 2022-10-08 1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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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와 함께하는 홍보활동의 중요성 언급, BTS 병역문제 해결이라고 왜곡해선 안돼
◇ BTS의 대체복무가 병역특혜가 아닌, 국가적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
◇ 홍보대사 BTS와 함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 위한 대체복무 제도 적용 촉구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 제30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국민의힘, 기장군1)은 제30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K-컬처의 상징인 BTS와 함께 유치 전면전에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 BTS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 위한 대체복무 제도 적용을 촉구하였다.


 박 의원은 BTS의 영향력은 이미 세계무대에서도 확인한 바 있으며, BTS가 미래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하며, 홍보대사로서 BTS와 함께하는 유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BTS의 공백기 없이 완전체로 유치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체육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대체복무제도 적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히 촉구하였다.

 또한 박 의원은 세계박람회 유치전에 홍보대사인 ‘BTS와 함께하는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이‘BTS 병역문제 해결’이라고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박 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 차원에서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BTS와 함께 공백기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대체복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다면,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울산을 이어서 수도권으로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덧붙여, 현재 세계박람회 유치전의 후반전에 돌입한 부산이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BTS라는 대중문화예술인이 세계무대에서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외교적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여야 하며, BTS의 대체복무가 병역특혜가 아닌, 국가적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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