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등 취약시설 교육 강화로 시민 건강 최우선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위탁 교육이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며, 최근 3년간 누적 이수자 수가 6만 명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2만 2,302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것을 비롯해, 최근 3년간 총 5만 9,825명의 시민이 응급처치 역량을 갖췄다.
울산시가 교육 확대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5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중구사회복지관 등 12개소에서 취약계층 및 관계자 34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더욱 공격적인 교육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다솜에듀 골든타임구조단(☎052-997-9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