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문화적 소양능력 함양
◦ 공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 경감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에서는 3학년~6학년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7. 31.(월) ~ 8. 11.(금) 10일간에 걸쳐‘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참가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소규모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문화 체험활동, 다양한 소재를 통한 듣고 말하기, 알파벳 및 파닉스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원어민 보조교사를 통해 진행되어 학생들의 단어 및 문장을 포함한 의사소통능력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4학년 이OO 학생은 “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영어 공부를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계속 영어로 얘기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영역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영어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영도초등학교는 공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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