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21일부터 면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한 리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천1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차례대로 진행되며, 각 마을의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이장단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5명의 대표가 참석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애로사항을 전하게 된다.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은 면에서 자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에 적극적으로 힘쓴다는 계획이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접수된 건의 사항은 꼼꼼히 살펴보고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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