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24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폭염 대비 관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교동면 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20개소로,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쉼터 내 위생 및 청결 상태 ▲운영시간 및 관리자 지정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일상이 되고 있어 쉼터의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해졌다”며, “무더위쉼터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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