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면장 이철호)은 지난 25일, 강서 테니스클럽(회장 조휘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일 개최된 ‘하점면장배 테니스 대회’ 후원금 전액을 하점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취지로 추진됐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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