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와프,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윤일권 / 기사승인 : 2019-09-12 11:35:42
  • -
  • +
  • 인쇄
○ 와프,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11일(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천은영)는 종합바이럴광고마케팅기업 와프(대표 신광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손영조 팀장, 와프 신광일 대표.(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

 

[서울=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 11일(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천은영)는 종합바이럴광고마케팅기업 와프(대표 신광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와프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와프는 종합바이럴광고마케팅 기업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네트워킹 되어 있는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신뢰도 및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홍보 및 광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천은영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와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일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를 통해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