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진아 “ 마산에서 만나요‘ 첫사랑을 만난 곳 화끈한 아구찜 소주한잔~
[ 사진은:인기가수 배진아 ]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 공중파에서 방송 활약을 하면서 뛰어난 창법으로 자신만의 음색을 구축해 온 가수 배진아가 마.창.진이 통합되어 창원시가 되면서 역사 속에 잊어져 가는 곳 마산에서 만나요‘가 노래로 출시됐다.
”마산에서 만나요“ 돝섬에서 만나요. 갈매기 쌍쌍 나르는 마산항으로 오세요 ‘화끈한 아귀찜에 소주 한 잔’ 이 노래는 마산의 지역곡(송)으로 역사 속에 길이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가수 배진아 ‘마산에서 만나요’는 첫사랑을 만난 곳을 노래로 표현했다. 삼일로 탑 앞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반쯤 열린 와이셔츠 잔뜩 멋을 낸 사람 한눈에 반해버린 그녀다.
자신의 마음 자신도 몰라 헤어날수록 사랑한 사람을 이번 주말에 만나요. 마창대교가 있는 돝섬에서 만나요. 갈매기 쌍쌍 나르는 마산항으로 오세요는 이 곡의 가사 일부다.
연초에 토정비결을 보고 당신을 만날 줄 알았죠. 이 세상 끝나도록 나만을 오로지 나만을 사랑해 줘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 노래는 간절하면서 호소력 있는 매력적인 소리로 당시 오십만이 넘었던 마산 시민들에게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향수를 자극하고 팬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화의 장면 같은 달콤한 속삭임에 너무나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이 서러워 남몰래 흘린 눈물 꿈 같은 이 순간을 제발 깨지 말아요. 날 지켜주세요. 이곡은 작곡가의 거장 이호섭은 역사 속에 잊혀져 가는 곳 ‘마산에서 만나요’를 가수 배진아’를 지목했다.
한편 인기가수 배진아 역사 속에 잊혀져 가는 곳 마산에서 만나요 지역송을 넘어 다양한 매체에서 시대적 영향을 미칠 희트곡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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