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요한은 편지를 보낸 후 ‘하늘로 올라오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와 그 계열을 보았고, 영들의 음성을 들었으며 하나님과 그 보좌가 장차 이 땅에 오실 것이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계 4장). 또 계 5장에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 한 권을 보았는데, 이 책은 천상천하 그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었다. 하나 예수님이 오사 하나님의 손에 있던 봉한 책을 취하여 인을 떼어 여셨고, 계 6장에서 네 생물을 들어 범죄한 자(배도한 선민)들을 심판하셨다. 그리고 이 일 후 계 7장에서 12지파를 인치는 일이 시작되었으니, 이 12지파가 계 14장의 인 맞은 처음 익은 열매 144,000이다(약 1:18 참고).
하나님의 6천 년 역사는 신약 계시록. 성취로 마감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처음 것은 없어지고 새것이 창설된다. 이 새것은 계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을 말한 것이다. 이때 살아남은 자는 계 7장의 12지파(인 맞은 144,000과 흰 무리)뿐이다. 이들은 계 18장의 바벨론 심판 후 계 19장에서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이다. 계 6장에서 쫓겨난 자들은 계 8장과 9장에서 다 죽었다.
오늘날 계시록 성취 시대에 신앙하는 성도들의 피난처 곧 구원의 처소는 신천지뿐이다. 예수님은 계시록에 구원받을 곳을 알려주셨다. 계시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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