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산업구조 전환기 공동 대응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11-04 1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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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서‘상생 해법’찾는다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11월 4일 오후 2시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산업구조 전환기에 직면한 울산·포항·경주,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6년 3개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협력 기반 위에서,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공동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산업 위기를 진단하고 상생 발전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의 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3개 도시 부시장의 환영사 및 인사말씀, 주제발표, 참석자(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유영준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해오름동맹지역 연계협력방안’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어지는 참석자(패널)토론은 김주일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유명희(울산대 건축학부 교수) △하인식(한국경제 기자) △송완흡(포항공대 경북산업디엑스(DX)협업센터 부센터장) △김병태(경북연구원 연구실장) △이영찬(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 평생교육원장) 등 학계, 언론,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해오름동맹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인접한 세 도시가 공동으로 당면한 위기를 인식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정책 제언이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상호 발전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온 대표적인 상생협의체이다.
 

지난 2016년 출범 이래, 3개 도시는 정기적인 교류와 회의를 가지며 지역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해왔다. 특히 경제·산업, 도시 기반(인프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지역 상생 모형(모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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