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는 18일(목) 오시리아 관광단지, 노포차량기지 등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와 밀접한 현안 사업장을 찾아가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방문하여 조성사업 전반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보행육교와 오시리아역 연결 구간 공사에 대해 점검하고, △도시철도 노포차량기지를 방문하여 1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비상상황 대응 태세 등 도시철도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도시철도 덕천역을 방문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구포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노포차량기지 등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강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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