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 3장과 6장과 13장에서 본바, 선민의 배도와 멸망이 있었다. 예수님으로부터 세움 받은 계 2-3장의 일곱 사자들의 장막에 대적 니골라당이 침입함으로 행음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한 목자(새요한)를 택하시어 그들에게 회개하고 대적과 싸워 이기라는 편지를 보내셨다. 선민이 배도하고 멸망을 받게 된 것은 아담같이 약속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선민이 배도함으로 멸망을 받은(계 6장) 후, 대적과 싸워 이긴 자(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추수하고 인쳐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설하게 된다(계 7장, 14장, 12장, 15장). 해서 살후 2장에는 배도의 일, 멸망의 일 후 구원의 일이 있음을 알려주셨다.
계시록 성취 때 배도자의 실체는, 하나님과 예수님께 세움 받았으나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도하고 행음함으로 멸망받은 일곱 사자들과 그 소속 장막 성도들이다. 멸망자의 실체는, 일곱 사자의 장막에 침입하여 사단의 교훈을 먹이고 행음하게 함으로 선민들을 멸망시킨 대적 니골라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다. 그리고 구원자의 실체는 대적 니골라당과 싸워 이김으로 12지파를 창설한 이긴자이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멸망받는 것은 성경에 무식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신약 계시록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22:18-19). 하나 지상 기독교인들 대다수가 계시록을 가감했다. 이 책임은 그들의 목자들에게 있다 할 것이다. 해서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을 중심으로 한 목사 시험에 합격된 자에게만 목사 자격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기도 모르면서 무엇을 성도들에게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말씀 집회 때마다 나는 목사들에게 “목사님들은 어느 지파입니까?”라고 물었으나, 아무도 답을 하지 못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재림 때에도 하나님의 소속은 12지파이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는 12지파로 창조되었다(계 7장, 21장 참고). 개신교가 이단이라 한 신천지는 12지파로 창조되었고, 계시록대로 가감 없이 도장을 찍은 것같이 창조되었다. 하나 개신교는 12지파에 소속되지 않았고,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계시록 성취 때 12지파에 소속되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므로, 구원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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