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가 지난 9일 현대시장 화재피해 현장상담실을 찾았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현대시장 화재현장 인근에 마련된 현장상담실을 방문해 사고수습과 현장민원 처리에 여념이 없는 현장상담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 박기현 현대시장 상인연합회장으로부터 피해복구 상황을 듣고 복구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화재현장으로 이동해 시장상인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화재 피해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피해 상인들을 만나 뵈니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 우리 동구의회에서는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피해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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