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이성현 수상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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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제32회 KBS국악대경연에서 소리꾼 이성현씨(만 27세)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22일 여의도 KBS홀에서 소리꾼 민은경, 김종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에서는 성악, 기악, 단체 부문 진출자 총 9팀이 각 부문의 금, 은, 동상과 크라운 해태 특별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성현씨는 춘향가 중 박석치 대목으로 심사위원들(심사위원장 김명곤)에게 극찬을 받으며 성악 부문 금상과 더불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판소리에 입문한 후, 7살에 이미 흥보가, 춘향전, 수궁가 등을 완창하며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성현씨는 전통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차세대 국악인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등 상인 크라운 해태 특별상은 피리 독주곡 상령산풀이를 연주하여 기악 부문 금상을 수상한 최연소 참가자 정재은씨(만 19세)에게 돌아갔으며, 이외 에도 성악 부문 은상은 이승훈씨, 동상은 김보림씨, 기악 부문 은상은 이다현씨, 동상은 유수빈씨, 단체 부문 금상은 흥청 (작곡-오채림, 판소리-김연희, 장구/박-유지은, 가야금-이채빈, 대피리-백지민, 피아노-정송화), 은상은 누룽지 (작곡-두인경, 가야금-임재인, 최지원, 김시영, 유하늘), 동상은 E'SPACE (작곡/피아노-서여정, 거문고-김민진, 해금-장윤희, 피리-김석언, 소아쟁-허유진, 타악-김예지)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KBS국악대경연은 국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목표로 1990년부터 열렸으며, 소리꾼 오정해(2회 판소리 부문 금상), 명무(名舞) 진유림 (2회 무용 부문 금상·대상),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17회 판소리 부문 장원·대상) 등을 배출했다.

'제32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는 12월13일(화) 00시10분 KBS 1TV에서 100분간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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