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北 김정은 대성산혁명열사릉 등에 화한 진정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6-09-16 1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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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대성산혁명열사릉,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에 화한을 진정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보낸 화환들이 열사릉들과 열사묘의 화환진정대에 놓였으며, 군총정치국장 황병서, 내각총리 박봉주, 당중앙위 부위원장 최룡해 등이 화환진정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 중앙위원회,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열사릉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당 중앙위원회,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의의 화환이 열사묘의 화환진정대 '영웅들의 넋'에 진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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