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힐링콘서트’ 개최
-5월 한달 간 건강검진 1+1 할인, MRI 할인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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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상일 병원장(가장 좌측)을 비롯한 H+양지병원 의료진이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러브 더 카네이션’ 이벤트가 진행했다.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H+양지병원은 8일 외래 및 입원 환자 대상으로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580송이를 증정했다.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마음을 보살피고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5월10일에는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악문화원 호산나 만돌린 오케스트라’ 공연의 ‘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만돌린 독주와 협주 공연, 행운권 추첨행사로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한다.
특히 병원 측은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특가 건강검진’ 이벤트(건강증진센터 070-4665-9351~4)를 5월31일까지 전개한다. 특가 건강검진은 가족, 친지, 친구 등 누구나 2명이 함께 하면1명 가격에 검진이 가능한 ‘함께하면 1+1 검진’ 과 척추, 관절, 뇌 등 주요 부위 MRI 특가행사인 ‘통큰 MRI 검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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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양지병원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가족사랑 특가 건강검진’ 이벤트를 전개한다. |
‘함께하면 1+1검진’ 이벤트는 기초대사 및 비만, 혈액종합, 종양표지자, 흉부 X-레이, 폐 기능 및 심전도 검사와 위/대장 내시경 등이 포함된 검진 프로그램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친지 등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 세월 믿음을 보내준 고객 분들이 평생 건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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