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재림 때는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구분되니, 추수된 자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고,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마귀 씨로 난 자들이다(마 13장). 이 일은 초림 때 렘 31장의 예언대로 두 가지 씨가 뿌려졌고(마 13:24-25), 그중 하나님의 씨로 난 곡식들을 추수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마 13:30, 24:30-31)대로 추수 때인 오늘날 추수한 것이다(계 14:14-16). 앞에서 말한 두 존재를 구분했는가?
예수님이 눅 22장 14-20절의 새 언약을 하신 것도 렘 31장(31절)의 예언을 이룬 것이다. 예수님이 구약을 다 이루신 것(요 19:30)같이 신약도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주 재림 때인 오늘날 추수되지 못했거나 인 맞지 못했다면, 핍박하기보다 회개하고 다시 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계 21장에서 본바, 예수님의 그 제자들 곧 순교자들은 죽은 후 새 예루살렘 성의 기초석의 보석(계 21:19)이 되었다. 이 거룩한 성이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과 함께 이 땅으로 오시게 된다. 한데 왜 새 언약을 믿지 않는가? 새 언약 계시록은 가감 없이 다 이루신다.
개신교의 목자들과 성도들이여, 그대들은 이 책 계시록을 통달하는가, 가감했는가? 성경을 기준으로 자신을 돌아볼 때이다. 사실상 지금은 신천지에게 핍박할 시간도 없다. 신천지는 계시록의 실체들까지도 다 알고 있다. 이는 계시록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목자에게 다 증거를 받았기 때문이다.
계시록에서 대적과 싸워 이기라 하였으니, 이는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 대적이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대적과 싸워 이겼고(계 12장),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다. 아멘.
하니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같이 핍박만 일삼지 말고, 추수 때요 세상 끝인 말세에 대해 예언한 계시록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믿어 구원에 이르러야 한다. 계시록을 이루는 일은 한 번뿐이다. 이때 믿지 못하면 영영 소망을 잃고 말 것이다. 신천지 시대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때이다. 이때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하는 때이다. 이 12지파가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이다. 이곳을 찾아 계시 말씀을 배워 다시 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 신천지 12지파가 오늘날 구원의 방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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