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데이터 기반 행정 본격 구현”… 503억 규모 마스터 플랜 추진

이용우 / 기사승인 : 2026-04-06 0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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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전략 기본계획(마스터 플랜) 수립 완료… 향후 5년간 503억 원 투입해 데이터 중심 스마트 행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 ▲데이터 개방 서비스 효율화 ▲데이터 관리 체계화 ▲민간주도 데이터산업 진흥 ▲데이터 핵심 인재양성 등 4대 전략 10개 이행 과제 도출
◈ 박 시장, “공공·민간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산업 진흥 등 도출된 1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전략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향후 5년간 총 503억 원을 투입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진흥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총 503억 원 규모의 예산 투입 계획과 함께 4대 분야 10개 실행 과제를 최종 확정해 4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데이터 개방 서비스 효율화’ 시민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발굴하고 분석·활용을 확대한다. ▲‘데이터 관리 체계화’ 행정 전반에 산재한 데이터를 통합·관리해 신뢰도를 높인다. ▲‘민간주도 데이터산업 진흥’ 데이터기업 육성과 핵심 산업별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데이터 핵심 인재양성’ 데이터 기반 사회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과 시민 데이터 문해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계획은 데이터의 수집·개방·활용·분석·산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포괄하는 종합 전략으로, 공공·민간 데이터의 통합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데이터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전사적 메타데이터 관리와 컨트롤 타워 기능을 구축해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연차별 예산을 통해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핵심 산업별 데이터 생태계 지원사업을 추진해 민간 중심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은 데이터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공공·민간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이다”라며, “데이터산업 진흥 등 도출된 1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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