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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꽃동네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에서 치매와 와상 어르신들 50여분께 미용봉사로 훈훈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김정자 회장을 비롯해서 임영이, 정영산, 추병희 회원들이 2층 치매 어르신들,3층 와상 어르신들께 2개조로 나누어서 봉사를 하였다.
김정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씩 미용봉사를 할 때마다 현재 90세의 친정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계룡소방서에 근무하는 정영산 회원은 “회사 휴무일에 미용봉사를 하면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미용봉사는 매월 3회씩 군부대, 노인요양원 등에서 꾸준하게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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