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세계 최정상의 뮤지컬 공연 주문형비디오(VOD)를 IPTV(인터넷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LG유플러스는 세계 최정상의 뮤지컬 공연 주문형비디오(VOD)를 IPTV(인터넷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뮤지컬 VOD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등 총 다섯 작품이다.
2일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향후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한 편씩 오픈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영국 최고의 극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공연 마지막에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해 역대 '팬텀(Phantom)'을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도 비디오포털 TV월정액 가입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공연·예술 VOD 서비스인 '아트&클래식'을 통해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의 공연 실황, 해외 유명 미술작품 전시 영상 등 프리미엄 VOD 350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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