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4팀 선정, 8월 중순 수상작 발표 예정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확산하기 위해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7월 중 공모전 심사 및 저작권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7팀이 선정되며, 수상곡들은 하반기에 개최될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부모다움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한 뒤, 시연 영상 파일과 함께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iccic@icd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incheon.childcare.go.kr) 또는 부모다움 누리집(http://bumo.iccic.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032-431-4606)로 문의하면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이라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관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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