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수석대변인 추 혜 선, 위로와 희망이 모이는 성탄절 되길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7-12-25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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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감싸는 성탄절이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욱 밝게 비추길 기원한다.


성탄절을 맞아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참혹한 겨울을 견디는 이들을 생각해본다. 수 년째 아픈 성탄을 맞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포항의 지진 피해 주민, 불과 며칠 전 병원에서 숨진 아기들의 부모와 화재로 한꺼번에 이웃을 잃은 제천 주민들. 끊이지 않는 아픔과 그 눈물에 더 많은 위로와 희망이 모이는 성탄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차가운 현실에도 국민들의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이 되었으면 한다. 정의당 또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던 예수의 정의로움을 생각하며, 아픈 현실에 놓인 사람들의 힘겨움을 덜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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