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 품질 확보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연말까지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하고 관내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불량자재 사용을 차단하는 등 공사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시험)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관내 건설공사장 약 110개소이다.
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 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품질관리 인력 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 여부 ▲KS 제품 등 적정 자재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품질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총공사비 1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장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을 강화해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부적합 사항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발주청 또는 인.허가 기관에 통보해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실시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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