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 하셨습니다(계 22:18-19). 목사님들, 성도님들, 이 말씀을 믿습니까? 계시록 성취 때인 이때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울게 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습니다(마 8:11-12).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나라의 본 자손들입니까,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입니까? 마 13장에 본바,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곳간으로 추수되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추수되지 못하고 자란 밭에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또 이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님들은 성경이 말한 누구입니까? 성경의 약속과 자기를 먼저 압시다.”
계시록 성취 때는 예언대로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출현하고, 이 세 가지 존재들이 계 13장과 12장과 마 24장에 예언된 것과 같이 서로 전쟁을 하게 된다 하였다. 또 이때 하나님 나라 성도가 대적들에게 끌려가 구속되는 일도 있다 하였고(마 25장),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받는다 하였다(마 24:13). 또 이때 계 13장같이 하나님의 선민 장막에 침입하여 선민을 멸망시키는 자들(멸망자들)이 있고, 계 13장과 6장같이 배도함으로 쫓겨나 심판을 받는 자들(배도자들)이 있고, 이 일 후 계 7장과 14장같이 추수되어 인 맞고 12지파로 창조되는 자들(구원자 소속)도 있다 하였다. 성도들은 이때 추수되어 인 맞고 12지파에 등록되었는가? 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이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은 자는 불법을 행한 자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가 구원받는다 하였다(마 7:21-23 참고). 신약 계시록 성취 때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사자가 온다 하였다(계 22:8, 16 참고). 이 예수님의 사자는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룰 때 사건 현장에서 다 보고 들은 자로서 계시록을 통달하며, 계시록의 약속대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는 구원자이다. 그를 만나 본 적이 있는가? 혹 그를 핍박하지는 않았는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이 세 가지 존재 중 구원자에 소속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가 구원받는다. 곧, 신약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고 12지파에 등록되고 계시록을 통달해야 구원받게 된다 하셨다. 믿고 시행하고 있는가? 신약 성경 안에서 자기를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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