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 밑반찬 봉사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09-09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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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 9시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300가정에 사랑의 송편과 나박김치를 만들고 배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였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주말에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송편과 나박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분들과 독거노인 어르신들께서 송쳔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7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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