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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6천명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도레미 봉사예술단(단장 안경헌)은 20일 오전 10시30분에 동구 용운종합복지관(관장 강태인)에서 지역 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위문공연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위문공연 봉사는 가수이자 명MC 박성오 회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난타, 장수춤, 오카리나, 색소폰, 국악, 가요 등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안경헌 단장은 “대전시의 전문 노래강사들로 구성된 도레미봉사예술단은 한 달에 1~2회씩 요양원, 복지관 등에서 위문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태인 관장은 “매주 토요일 무료급식에 오시는 지역 어르신들게 사랑의 사다리 도레미 봉사예술단에서 멋진 위문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도레미 봉사예술단은 2월에는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위문공연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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