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청호 상수원 수중·수변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10-15 0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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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는 14일 오전10시, 대청호 상수원 신상교 일대에서 동구청(구청장 황인호), 푸른바다 다이빙 회원들과 함께 수중· 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사랑의 사다리 회원들 30명이 참석하여 신상교 일대 수변 환경정화 봉사와 대청호 상수원 일대에 설치된 불법 폐그물을 약 2톤가량 수거를 하였다. 

 

푸른바다 다이빙 이종식 회장은 “대청호 수심이 전혀 안보이는 상황에서 다소 힘든 작업이었지만 약2톤가량의 폐그물을 수거하게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청호 상수원 수중·수변 환경정화 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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