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삼호동발전위원회 주민들과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 실시

이호근 / 기사승인 : 2018-12-08 0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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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7일 오전 11시 50분, 부의장실에서 삼호동 발전위원회 주민들과 삼호동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삼호동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 빠른 주차장 건립으로 이중·삼중의 주차 민원 해결 △노후한 이면 도로 재포장 필요 △남산로 암은행나무를 수은행나무로 교체 △골목길 케이블·인터넷 선 등 복잡하고 위험하므로 케이블·인터넷 선선 제거 및 정리△와와공원 송전탑 철거 및 전선지중화 사업의 빠른 착수 △오산교 하부주차장 및 족구장 등 체육시설 설치 △삼호대숲 공터 체육시설 설치 △삼호대숲 악취 문제 해결 등의 삼호동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간담회를 주관한 이미영 부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삼호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니 삼호동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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