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420만 ‵워크맨‵ 아리수 정수센터 일일 직원 체험 나선다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1-19 06: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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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42만 톤 생산 뚝도정수센터서 응집지·여과지 관리 업무 맡아 ‘청소·시료채취’ 미션 수행
- 아리수 직원들의 숨은 노력을 예능 형식으로 풀어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
- 영상은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16일(금) 공개…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정수 관리 과정을 시민에게 보다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 ‘워크맨’을 통해 뚝도정수센터 응집지‧여과지 청소 및 관리 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워크맨은 구독자 420만 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직업 체험형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강도 높은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영상은 시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리수 정수시설 청소.관리 과정을 출연자들이 ‘일일 체험’ 방식으로 소개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아리수 직원들의 노력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 워크맨 촬영 장면(응집지 내 활성탄 청소 장면)

 

 이번 영상은 하루 약 42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성동구·용산구 등 서울 도심권 약 113만 명의 시민에게 아리수를 공급하는 뚝도정수센터에서 촬영했으며, 직원들이 실제 정수시설을 청소·관리하는 과정을 워크맨 특유의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촬영 현장에서는 MC 등 출연자들이 응집지·여과지 등 주요 정수시설 내부로 직접 들어가 청소·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수 효율을 유지하려면 겨울에도 청소해야 하며, 시설 특성상 약품 세척이 어려워 출연자들이 직접 작업에 나서는 고강도 현장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응집지에서는 내부에 유입된 활성탄(숯)을 제거하기 위해 약 6m 아래에서 수작업으로 청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여과지 내 여과사(모래 필터)의 오염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 90cm 깊이까지 파내 시료를 채취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등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리수 생산 과정의 이면과 정수시설 관리 현장의 노력이 자연스럽게 전달됐다.

 특히 점심 식사 장면에서는 선배 역할로 출연한 아리수 직원과 출연자들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지며, 정수센터의 일상과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지난 16일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 공개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번 콘텐츠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돗물 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데 의미가 있다”며, “정수 과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관리와 현장 노력이 자연스럽게 전달돼 서울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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