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대전의 명소, 축제,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기 위해 추진되었다.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469점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총 7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025년 대전관광사진공모전 금상으로 ‘0시 축제 공연1’, 은상은‘노을지는 하루’,‘힐링타임’이 수상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수상작들은 대전의 매력과 역동적인 ‘꿀잼’의 순간들을 생생히 담아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대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적극 활용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12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 후 내년 2월까지 시청역, 유성온천역, 예술가의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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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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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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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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