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익산시 신흥동에 위치한 기독삼애원과 보훈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경찰서는 매월 직원들의 봉급 끝전을 모은 누적금(사랑의 좀도리 통장)을 활용해 해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연말에는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등 사랑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추석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것이 행복을 위한 동행의 첫걸음”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원생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