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 위촉

윤일권 / 기사승인 : 2018-12-24 02: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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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실태 안내를 비롯해‘아동학대 국민감시단’활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아동학대 예방 동참 독려
○ 최도현 서울창일초등학교장, 김경옥 한국가족회복연구소장, 이수경 대학생 자원봉사자 외 58명을 성북구, 도봉구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

▲ <사진 : 성북구, 도봉구의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된 최도현 서울창일초등학교장, 김경옥
한국가족회복연구소장, 이수경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 <사진 : 성북구, 도봉구의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된 초등학교장,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서울=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 굿네이버스에서는 지역별로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을 위촉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한다.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은 지역 내에서 아동학대예방 사업과 관련이 있거나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는 인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각 지역의 아동보호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이희연)는 2018년 12월 21일 최도현 서울창일초등학교장, 김경옥 한국가족회복연구소장, 이수경 대학생 자원봉사자(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를 포함한 성북 지역 초등학교장,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61명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했다.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된 최도현 서울창일초등학교장은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경옥 한국가족회복연구소장은 “아동들의 가정환경을 늘 잘 살피겠다.”, 이수경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아동에게는 나 하나쯤이 아닌 나여야만 한다는 책임을 갖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명예국민감시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희연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학대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앞으로 주위에 학대받는 아이들이 있는지 살펴주시고 신고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 감시단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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