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28일 오전 11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의회 의정자문위원 환경복지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될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정책제언과 코로나19 추진상황 및 대응방안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위원들과 의원들은 △노인보호구역(실버존) 활성화 방안 △복지관 등 이용시설 코로나19 관련 디지털 장비 구축 지원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옥 환경복지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시의 환경·복지·보건정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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