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장, 2020 우수의원상 수상”

장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4 00:41:22
  • -
  • +
  • 인쇄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
◎ 전국 최초 민자도로 실시협약 변경 조례,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사업 총괄
조례 제정 등 적극적 의정활동과 함께,
◎ 가덕신공항 건설 촉구 결의문·북항재개발 공공성 확보 촉구 결의문 채택,
부산 롯데타워 도시·건축행정 질타 등 향후 부산시 정책방향 제시

 

[부산=세계타임즈 장경환 기자]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이현 위원장(부산진구4)이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최하는 “2020 우수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초, 이 위원장은 미국 국무부가 진행한 세계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IVLPㆍ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되어 부산시의회 발전의 계기가 되었고, 또한 전국 최초로 민자도로 실시협약 변경 조례 제정으로 부산시의 재정부담을 경감시켰다. 아울러, AI(인공지능)교육, sw교육 등 미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사업을 총괄하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8대 시의회 후반기 해양교통위원장으로서 안전하고 24시간 운영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가덕신공항 건설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증결과를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진행중인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과 관련해서는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향후 진행될 2단계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여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북항재개발 공공성 확보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주거시설 도입 시도와 잦은 디자인 변경 등으로 시간 끌기 의심을 받고 있는 부산 롯데타워의 도시·건축행정을 질타하는 등 해양교통위원회 소관 업무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향후 부산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으로서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공공성 확보,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등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또한 해양교통위원회 전 의원들이 시정변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였기에 수상이 가능했던 의미깊은 상”이라며, “해양교통위원회 전 의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부산시민들의 권리를 되찾고,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정책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장경환 기자 장경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