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가 19일 오후 10시,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박병석 의장을 비롯하여 울산조례연구회 연구단체 회원 등 시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정보제공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조례연구회는 시 의원들을 대상으로 SNS 활용 및 유튜브 제작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의원들의 의정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크리에이터 강상호 강사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이창수 강사가 SNS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후 시의원들과 함께 편집 촬영 장비를 이용해 실제 유튜브 영상제작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교육의 효과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서휘웅 연구회장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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