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부터 시작되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된 양산면 민 초청잔치는 기존의 양산면 어르신 잔치에서 확대되어, 2024년도부터 남‧녀노소의 면민 모두가 참석하여 화합과 친근한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되었다.

이날 잔치는 식전공연으로 영동노인복지관의 퓨전장구공연을 하며, 선교 기공공연과 양산면 주민의 숟가락난타 공연, 노래자랑, 선물 증정 등으로 참석한 양산면 주민과 어르신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은 영동군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선교는 1999년부터 영동군 양산면에 총본산을 두고, 2006년에는 국조전을 건립하여 효충도 정신에 기반한 선도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우리 민족종교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윤석 도기석 선교 도원장은 “이번 행사는 선교가 실천해 온 선도문화 가운데 효충도 정신에 입각해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후손을 사랑하며 지역공동체가 하나 되어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행사가 지속되길 바라며 하루행사로 주민들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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