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의 일상 속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북카페 2개소(가양1동, 산내동)와 작은도서관 1개소(손소리영상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북카페에서는 ▲똑똑한 비서, AI 활용법 배우기(기초) 과정이 운영되며, 작은도서관에서는 난청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강좌와 발달·지적장애 아동을 위한 ▲아동 AI 음악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작 전까지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은 손소리영상도서관(☎042-345-9903)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낯설게 느끼는 주민들도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관학이 협력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통해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도서관운영과 (☎042-259-7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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