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11일,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신원규 대표 및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봉사자 25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신원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민서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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