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사는 도내 의료기관 정보의 최신화를 통해 도민에게 더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구조·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자원 정보 전수조사는 단순한 자료 수집을 넘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작업으로, 응급의료 상담 및 구급대의 응급환자 이송 업무 등에 직접 활용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요원들의 응급의료 상담 정확성과 상담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의료자원 정보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도민의 안전확보와 의료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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