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명 ‘동구랑땡’은 지역명 ‘동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완성되는 ‘동그랑땡’처럼 여러 구민이 모여 동구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4일간이며, ▲블로그기사 ▲사진 ▲숏폼영상 등 3개 분야에서 총 1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전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학교·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지역과 구정 홍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shan95@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28일 대전 동구청 공식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동구의 교육·보육,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동구청 공식 누리소통망(SNS)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활동자에게는 매월 원고료와 함께 우수 콘텐츠에 대한 포상금이 지급되며, 각 분야별 우수활동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매력과 변화를 주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동구랑땡’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 4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대전 동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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