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심재승)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계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계란 80판을 전달했다.
심재승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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