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신규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보조 활동과 화재 예방 홍보, 생활안전 활동 등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부소방서는 신규 대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가 소방의 보조단체로 재난현장에서 역할이 큰 만큼,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7개 대 187명으로 구성돼 동구 지역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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