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피아노와 현악 합주(앙상블)가 어우러진 따뜻한 연말 겨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엘이디(LED) 양초(캔들) 조명의 은은한 빛 아래 감성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 신청은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음악과 함께 치유(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불빛과 함께하는 클래식 선율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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