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공원과 가로수.휴양림 등 주요 녹지시설에 대한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가로수와 띠녹지에는 보온재 설치.가림막 조성으로 한파와 제설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원에서는 수도.전기 등 시설점검, 수목.초화류 동해 예방을 중점 추진한다.
또 휴양림은 폭설 대비를 위해 법면 보강.배수로 정비.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한 겨울 녹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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