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초, ‘예술교육, 학교를 넘어 지역을 잇다’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8-01 15: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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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 목공 D.I.Y 동아리 _아트트리_, 스툴을 만들고 있다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문광초등학교(교장 염종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교육부요청 도지정 예술이음학교 연구학교로서 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예술교육 협력모델 개발 및 적용을 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학교 자체의 예술교육 기획으로 지역 예술 전문가와 함께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체험학습, 찾아가는 행복한 예술도시락 등을 운영하여 예술교육 내실화 및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교육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합 느티울하모니 학생 오케스트라 중심학교로서 학생들의 연주 능력 향상과 긍정적 자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 예술체험의 날, 놀이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중심의 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위하여 학교의 예술 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자, 학생은 앙상블, 3D펜 공작 동아리, 학부모는 홈패션, 원예 동아리, 교사는 목공 D.I.Y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여파로 예술체험학습을 외부에서 진행하기 어려워 지역의 예술단체인 ‘문화학교 숲’과 함께 전통놀이와 새로운 놀이 창작 활동을 통하여 예술 문화 생산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지난 7월 23일(목)에는 ‘놀이마당 울림’과 전통 공연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교사-지역예술가 협력수업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인형극과 연극으로 예술감성을 기르고, 한국무용으로 K-POP댄스를 재해석하며,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놀이창작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염종현 교장은 “학교가 갖고 있는 예술교육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를 지역연계를 통해 극복하고, 지역의 교육 공동체가 활발히 소통하여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예술이음학교 역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다 발전적이며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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