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들의 암투 심해...'학연, 지연' 떠나 온건하고 여당(더불어민주당)과 '정무능력' 탁월한 인물 선택 필요'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 '비서실장 임명' 신중해야...

이정술 기자 | worflej@hanmail.net | 입력 2018-09-27 0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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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6.13지방선거가 끝나고 민선7기 정헌율 익산시장이 출범한지 4개월여가 다가오는데도 아직까지 비서실장 진용을 갖추지 못해 '이구동성'으로 뒷말(비서실장 채용)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항간의 소문에 ''정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K모(6급, 별정직) 전 익산시청 공무원이 낙점됐다''는 말들이 익산시 전역으로 흐르고 있어 사실관계 여부에 대한 진위파악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비서실장 채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A모씨는 ''정시장 측근 K모씨를 비서실장 채용을 위해 신원조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채용계획을 공개적으로 말을 아끼고 있지만 뒤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A모씨는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인지, 어떠한 이유로 채용이 미뤄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채용에 앞서 공무원 임용 절차인 '신원조회'에 하자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시민들뿐만 아니라, 기자, 그리고 정시장 주변사람들의 입에서는 정시장과 학연을 같이 하고 있는 K모 측근이 비서실장으로 발탁돼 채용에 앞서 신원조회가 진행중이라는 말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는 와중에 'Y모, G모(익산, N고)' 출신들은 적극적으로 '반대'라는 각을 세우고 있어 K모 측근이 비서실장으로 임용될 경우 커다란 불씨로 작용돼 정시장의 시정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시청 인사를 주관하는 관계공무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비서실장 채용에 대해 확정된 것도 없고, 계획도 없다''며 ''신원조회 또한 진행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로써 시청 안팎, 그리고 정시장 주변에서 떠돌고 있는 K모 전 공무원의 익산시청 비서실장 채용은 사실무근, 항간의 뜬소문으로 밝혀지면서 일단락됐다.


한편 정헌율 시장과 학연(전주 J고)을 같이 하고 있는 측근들이 행정, 언론, 종교, 사업가 쪽에 기대고 있어 익산시 지역발전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우려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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